최근 검찰청 검사라고 사칭, 피해자들에게 전화하여 “사기사건에 연루되었다. 계좌에 있는 돈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상품권을 구입하게 한 후 핀번호를 보내라고 하는 일명 ‘보이스피싱’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학생들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가. 최근 피해사례
2020. 7. 9. 피해자 000(대학생, 19세, 여)는 대구지방검찰청 000검사라고 전화를 받았고 통장에 있는 금액을 확인하여 조사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하게 하여 온라인 위메프 등에서 문화상품권 193만원 구입한 후 핀번호를 보내주고 통신사 소액결제를 통해 60만원 결제하는 등 피해를 당함.
붙임 :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 1부. 끝.